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21년 한 해 동안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와 관련해 진행한 주요 활동들과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앨리슨 트랜스미션 CEO는 "세계는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을 겪고 있다"며 "사업을 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것에서부터 전 세계에 사람들과 상품을 운송하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도전의 연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앨리슨은 고객이 기대하는 성능, 품질,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연료 효율성과 안정성이 월등한 혁신적인 추진 솔루션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앨리슨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 효율적인 추진 솔루션 제조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광범위한 전기 추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전념해왔다. 특히, eGen Power 100D 전기 액슬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e-Axle 제품들을 선보였다.


앨리슨은 지난 3월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친환경적이면서 혁신적인 차세대 추진솔루션 개발을 전담할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2020년에는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서 상용차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테스트 센터도 오픈했다. 이처럼 앨리슨은 전기자동차 및 내연기관 상용차에 적용되는 추진 솔루션의 고도화와 혁신을 위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연료 효율성 제고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차량이 최적의 연료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기어 변속을 하는 소프트웨어인 퓨얼센스2.0(FuelSense® 2.0)는 연료 효율성을 6% 이상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준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ESG 보고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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