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의 자회사인 크루즈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루즈는 이달 초 캘리포니아 당국으로부터 운전자 불필요한 택시 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용 면허를 획득한 것은 크루즈가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운전자가 탑승한 자율주행차의 시험적 주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완전한 무인차량의 운행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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