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일본 자동차 8사, 일본 내 생산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

글로벌오토뉴스
2022.07.04. 10:51:42
조회 수
3,435
5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일본 자동차회사들의 일본 내 생산이 앞으로 3년 내 약 185만대가 줄어들 것이라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2022년 7월 4일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 8사는 이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불과 3년 만에 일본 내 생산량이 20% 감소했다. 해외 시장 성장의 전통적인 영향과 국내 시장의 부진, 코로나19, 부품 공급망 붕괴 등과 같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고 니케이는 분석했다.

2021 년 일본 자동차 8 사의 글로벌 생산대수는 약 2,355만 대로2018 년의 액 2,870만 대)에 비해 515 백만 대 감소했으며 이 중 일본 내 생산 감소는 35.8 %에 달했다.


특히 일본 내 생산 300만대 유지를 선언한 토요타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국300만 대 아래로 떨어졌다. 2021 년 토요타의 일본 시장 생산량은 약 288 만 대, 일본 내 생산 비율은 33.5 %였다. 이는 자동차 8사의 평균 31.4%보다 높으며, 생산 규모를 고려할 때 일본 내 생산 및 고용에 상당히 기여한다고 니케이는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생산 비율은 2018 년 35.3 %보다 약간 낮고 같은 해에 비해 2021년 생산량은 약 26만 대 감소했다.


닛산자동차는 43만 대 이상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닛산의 일본 내 생산 비율은 2018 년 17.0 %에서 2021 년 13.9 %, 혼다는 2018년 16.6%에서 2021년 14.9%로 낮아졌다.


이런 배경에 대해 니케이는 중국산 부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그 배경은 중국 시장의 성장과 일본 시장의 쇠퇴라고 평가했다. 중국시장은 2,600만대인데 비해 일본시장은 450만대로 하락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MW,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 선임…‘노이어 클라쎄’ 전동화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매일 먹는 밥처럼,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팔았다" 오토헤럴드
아우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견제 위한 '이이제이' 전술... 지리와 결합한 르노와 협력키로 오토헤럴드
BMW, 2035년까지 6,000만 톤 CO2 감축 목표 상향... 중국이 핵심 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 반등 성공... bZ3X 히트에 이어 '화웨이 OS 탑재 플래그십 bZ7' 출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LA, 석탄 시대 종식 선언... 세계 최대 그린 수소 발전소 가동하며 2035년 탄소 제로 목표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전기차 목표 기로에 서다... '기술 중립성' 논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7년간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중저가 EV 모델용 관측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해상 풍력 금지령, 연방법원서 불법 판결... 56% 축소된 산업 전망 회복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동맹 확대... 유럽·한국·미국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6개국,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완화 촉구... '하이브리드 등 유연성 확대' 공동 서한 제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포드, 전기차 플랫폼 및 상용차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MW, 올리버 집세 후임에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이사회 의장 지명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차량용 앱 스토어에 디즈니플러스 통합 글로벌오토뉴스
JBL,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첫 ‘누적 판매 8천대’ 카마스터 탄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 웹사이트 메인 전면 개편 글로벌오토뉴스
셰플러코리아, ‘함께채움 프로젝트’로 한부모가정 150세대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