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꿉꿉하고 눅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무더위와 높아진 습도는 물론 실내 마스크 속 땀과 열기까지 더해져 덩달아 불쾌지수도 오르기 쉽다. 이에 입는 옷, 패션 아이템 등 장마로 인해 치솟은 불쾌지수를 낮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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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티의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의 ‘[라이크라X인견] 스트랩 V넥(패드일체형)’. (이미지 출처=㈜그리티) |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2일~ 6월 28일, 7일 간 자사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의 올 여름 신상 ‘[라이크라X인견] 라인 중 ‘스트랩 V넥(패드일체형)’ 제품의 매출이 전주(6월 15일~ 6월 21일) 대비 3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감탄브라의 ‘[라이크라X인견]’ 라인은 올 여름을 앞두고 내놓은 신상으로, 경험해본 소비자들의 니즈와 반응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탄력 있는 프리미엄 라이크라 소재에 가볍고 시원한 인견을 더해 한여름에도 하루 종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엄격하다고 알려진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걱정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패드일체형으로 나온 버전에는 안감에 볼륨 패드가 고정되어 있는 구조로 세탁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어깨 끈이 얇은 스트랩 V넥과 어깨 끈이 넓은 런닝형 V넥 2종류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티의 바디&홈웨어 플랫폼 ‘준앤줄라이’에서도 장마철 대비 아이템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장마철이 시작된 같은 기간(6월 22일~ 6월 28일) 여름 언더웨어 상품의 전체 매출은 전주(6월 15일~6월 21일) 대비 61% 급증했다. 그중 인견 소재의 언더웨어 제품은 57%, 메쉬 소재의 언더웨어 제품은 144%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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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앤줄라이 여름 언더웨어 중 대표 인기 제품 ‘펄리쉘’의 ‘인견쉘론 슬림 V넥 하루브라 코랄’. (이미지 출처=㈜그리티) |
준앤줄라이에서 선보이고 있는 여름 용 언더웨어 중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펄리쉘의 ‘인견쉘론 슬림 V넥 하루브라’는 에어컨 원단이라 불릴 만큼 흡습속건과 통풍성이 뛰어난 인견 쉘론 소재로 하루 종일 시원하고 상쾌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런닝형 스타일의 언더웨어로 가슴 아래 늑골을 압박할 수 있는 와이어와 옆구리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피본이 없는 것은 물론 피부를 자극하는 라벨이나 훅앤아이가 없어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하며, 속옷라인이 겉옷에 드러나지 않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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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티가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플레이텍스’의 22 S/S 신상 ‘와이어리스 시크릿 브라’.(이미지 출처=㈜그리티) |
그리티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는 올 여름을 겨냥해 지난 6월 15일 2022 S/S 시즌 상품으로 시원하고 편안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와이어리스 브라로 ‘와이어리스 시크릿 브라’를 출시해 높은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얇은 여름 옷에도 가슴라인을 매끄럽고 아름답게 연출해주며 날개 파워네트 1겹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장마 기간 동안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리티의 상품기획총괄 담당 조혜선 전무는 “연일 장마가 이어지면서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옷인만큼 속옷 역시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언더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며 “사계절 중 여름이 언더웨어 성수기인 만큼 기능, 디자인, 소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 퀄리티의 여름 언더웨어들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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