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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시장 충전형 자동차 판매 20만대 넘어 보조금 줄어 든다

글로벌오토뉴스
2022.07.06.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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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테슬라와 GM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충전형 자동차(BEV+PHEV) 20만대 판매에 도달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토요타는 올 들어 6월에 이미 미 연방정부의 연간 세금 공제 한계선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정부는 2009년 20만대 한도 규정을 도입했다. 제조업체가 이 한도에 도달하면 향후 6 개월 동안 판매 된 차량에 대해 세금 공제가 50 % (3,750달러)만큼 감소하며 다시 6 개월 동안 세금 공제는 그 절반인 1,875로 줄어들고 한도에 도달한 후 1 년 후에 자동으로 만료된다. 세금 공제 기준은 축전용량 5kWh 이상은 차량에만 적용된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5.2 kWh)과 프리우스 프라임 (8.8 kWh)이 각각 2,500 달러와 4,500 달러에 의해 보조금을 받았다.

토요타가 최근 출시한 배터리 전기차 bZ4X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GM, 포드,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북미 자동차업체 CEO들은 지난 6월 미국 의회가 현재 20만대에 대해서 최대 7,500달러의 세금 공제를 하고 있는 연방 정부의 상한을 해제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2년 6월 13일, 의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공동 서한에서 경영진은 회사가 20만대의 충전용 전기차를 판매하면 폐지되기 시작하는 크레딧이 생산 및 원자재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차량을 저렴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시장이 더 성숙해지는 시점으로 날짜를 정해 상한선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최근의 경제적 압박과 공급망 제약으로 인해 전기차 제조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에게 가격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ABC뉴스는 세금 공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저렴한 자동차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전하고 있다. 자동차회사들은 최근의 경제 상황과 공급망 제약으로 인해 전기차 제조 비용이 상승했으며 이러한 비용은 이미 거의 모든 것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자동차 구매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탈탄소화를 추진하며 전기차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전기차 동력 공급에 중요한 리튬 및 기타 광물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1950년 국방생산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자동차업체들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미국시장의 토요타 플러그인 차량에 대한 최대 세금 공제는 두 배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2022 년 10 월 1 일 3,750 달러, 2023 년 4 월 1 일 1,875 달러로 줄어 들고 2023 년 10 월 1 일에 끝난다.

블룸버그는 닛산과 포드는 2021 년 말에 각각 16만 6,000 대와 15만 7,000 대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석유 가격의 고공 행진으로 미국시장에서는 최근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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