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E-트론과 E-트론 스포츠백 크로스오버의 부분 변경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E-트론은 2019년 모델로 2018년에 출시됐으며 쿠페형 E-트론 스포츠백은 크로스오버 1년 후에 데뷔했다.

부분변경 모델은 올 해 후반2023년형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토타입은 현재 Q4 E-트론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새로운 헤드램프 및 그릴 처리를 포함하여 상당한 스타일 조정이 있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뒤 부분에서도 보다 유선형으로 보이며 테일램프의 그래픽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내부 사진은 없지만 사진 작가는 프로토타입에 모두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장착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트론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에 대한 별도의 화면이 업데이트된 모델의 단일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병합될 수도 있다고 한다


E-트론과 E-트론 스포츠백이 새로운 경쟁자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주요 기계 모드도 있다. 새로운 배터리, 더 효율적인 전기 모터 및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전자 제어 소프트웨어가 제공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E-Tron은 EPA에서 측정한 328km의 주행거리였다. 2021년에 추가된 효율성 업데이트로 주행 거리가 357km로 늘었다. 이 중간 주기 업데이트는 범위를 480km에 가깝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가 E-트론을 처음 출시했을 때 전통적인 자동차회사들 중에서는 빠른 행보였다. 그를 위해 원래 내연 기관 자동차용으로 개발된 플랫폼, 특히 아우디 Q7 및 Q8 및 기타 여러 폭스바겐 그룹 크로스오버와 공유되는 그룹 내 MLB 에보 플랫폼의 높은 승차 버전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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