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포르쉐, ‘911 다카르(911 Dakar)’ 전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2.11.11. 10:44:31
조회 수
4,098
12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포르쉐가 오는 17일 오후 12시 (LA 현지시간 16일 오후 7시) LA 오토쇼에서 911 다카르(911 Daka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 미출시 차량

911 다카르는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최초의 2도어 스포츠카로, 모델명은 포르쉐의 파리-다카르 랠리 첫 종합 우승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포르쉐는 지난 1984년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포르쉐 911로 우승한 바 있다.


10,000km 이상의 오프로드 테스트
제너럴 프로젝트 매니저 아킴 램파터(Achim Lamparter)와 개발 엔지니어들은 독일 바이작의 오프로드 주행 시험장만을 911 다카르의 테스트 베드로 제한하지 않았다. 10,000km 이상의 오프로드를 포함해 전 세계 극한의 환경에서 총 500,000km 이상 차량을 시험 주행했다. 프랑스 남부 샤토 드 라스트르(Château de Lastour) 트랙의 전형적인 랠리 코스에서 핸들링을 테스트하고 서스펜션을 조정했다. 또한,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비포장 도로에서 911 다카르를 극한까지 몰아붙였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로맹 뒤마는 “처음에는 많은 장소 중 샤토 드 라스트르에서 차량을 테스트해야 한다는 것에 당황했지만, 911 다카르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하며 그 놀람은 곧 감탄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견고한 디자인과 높아진 지상고 덕분에 섀시는 모든 드리프트를 포함해 차량이 점프를 하는 코스도 견뎌냈다“며, “911의 공도 주행 성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에 감탄했다”고 강조했다.


눈과 얼음 위에서 입증된 퍼포먼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발터 뢰를(Walter Röhrl)은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의 광활한 장소에서 차량을 테스트했다. 얼어붙은 호수의 두꺼운 얼음은 약 90퍼센트의 압설(compacted snow) 표면으로 이루어져 실제 빙판보다 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눈 위에서의 낮은 마찰 계수 때문에 견인력과 스티어링 정밀도가 중요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차량의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했다. 뢰를은 “모든 것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주행이 즐거웠으며, 직접 운전해보기 전에는 차량의 진가를 파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석과 모래 사막에서의 집중 테스트 프로그램
포르쉐 911 다카르는 모래와 높은 사구 위에서도 성능을 입증했다. 드라이버들은 섭씨 45도에 이르는 두바이와 모로코에서 차량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며 가파른 50미터 모래 언덕 등반을 반복했다. 911/718 모델 라인 부사장 프랭크 모저(Frank Moser)는 “911 다카르는 사막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했으며, 경량화, 높은 지상고, 강력한 리어 엔진, 짧은 휠베이스 등의 조합을 통해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모든 노면에서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차량 개발의 일환으로 차량을 테스트했으며, 911 다카르는 비포장 도로와 아스팔트에서 모두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르크마이스터는 “높은 지상고와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아스팔트에서도 여전히 911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은 마지막 차량 미세 조정을 위한 주행에서 “처음에는 차량을 한계까지 밀어붙일 배짱이 없었지만 비포장 도로에서의 핸들링에 곧바로 만족했고, ABS덕분에 자갈 위에서도 제동이 탁월했으며, 오프로드 타이어 견인력도 놀라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게임메카
댐은 로봇이 짓고, 바나나는 드론이 운반... 세계경제포럼이 공개한 AI 시대 일자리 변화 AI matters
차 1대를 6대로 뻥튀기... AI가 뉴스 사진을 '과장'하는 이유 (1) AI matters
[Q&AI]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작가 별세… 누구? AI matters
챗GPT, 국내 모바일 앱 사용자 76만명 증가... 2개월 연속 급상승 순위권 AI matters
애플, 또 핵심 AI 인재 메타에 빼앗겨… 시리 개편 앞두고 '인재 유출' 가속 AI matters
스포티파이, 메이저 음반사와 'AI 음악' 협력… 아티스트 선택권 보장한다 AI matters
알트만, 성인용 챗GPT 반발에 "오픈AI는 도덕경찰 아니야" 일침 AI matters
"프로그래밍 몰라도 웹앱 뚝딱"… 마누스 1.5 출시, 대화만으로 개발 끝 AI matters
日 정부, 오픈AI에 저작권 침해 경고... "망가·애니 캐릭터는 일본의 보물" AI matters
Microsoft, Windows 11에 AI 업그레이드 적용 (3) 다나와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신진작가 지원 '2025 온보딩' 그룹전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광명시와 손잡고 ‘전기차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나선다 글로벌오토뉴스
샘 알트먼, 2025년생 아이는 AI보다 똑똑해지기 어려울 것 (6) 다나와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 (1) 글로벌오토뉴스
한국 영화계, 첫 AI 보조 영화 ‘Run to the West’ 개봉 다나와
TSMC 실적 호조 + AI 수요 기대감에 월가 상승 견인 다나와
빨래, 청소, 설거지, 공장, 택배, 접객 모두 할 수 있는 피규어 03 양산 시작 / 25년 10월 셋째 주 [주간 AI 뉴스] (1) 동영상 있음 AI matters
러시아·중국 등 국가들이 AI 활용해 사이버 공격 및 허위 콘텐츠 증대 다나와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 모집 실시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