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마세라티,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 국내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2.11.17. 10:50:37
조회 수
3,819
15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마세라티는 17일,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Grecale)’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두번째 SUV 모델인 ‘그레칼레’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3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는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그레칼레’는 SUV에 맞게 수평적 측면보다는 수직적 측면의 디자인적 요소를 갖췄다. 전면은 그레칼레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으로 과하지 않은 낮고 인상적인 그릴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떠올리게 한다. 후면부에는 부메랑 테일라이트와 마세라티 특유의 사다리꼴 라인을 적용했고 스포츠카처럼 마감한 실내 공간, 날렵한 리어 윈도우, 강력하고 대담한 펜더,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게 하는 등 쿠페 효과가 더욱 부각되어 그레칼레만의 스포티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


‘그레칼레’는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밀리 사이즈 SUV 모델로 GT 버전 기준 ▲전장(길이) 4,850mm, ▲휠베이스(축간거리) 2,901mm, ▲전고(높이) 1,670mm, ▲전폭(너비) 1,950mm(모데나, 트로페오의 경우 30mm 넓음)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그레칼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디지털시계 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스킨과 모습을 변경하는 디지털 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기술적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12.3” 센터 디스플레이와 8.8” 컴포트 디스플레이에서 간단한 터치를 통해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9,900만원부터 시작된다.


한국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인 그레칼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그레칼레 국내 출시를 통해 럭셔리 SUV 수입차 시장에서 마세라티가 제2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레칼레’는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 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마세라티의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발췌해 모델의 이름을 짓는 것은 마세라티의 오랜 전통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출시를 기념해 고유한 인테리어 및 기술 콘텐츠가 담긴 한정판 모델인 그레칼레 프리마세리에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마세리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의 소유자 중 하나가 된다는 특권을 의미하며,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유럽 자동차 시장 ‘세대교체’ 본격화… 디젤을 추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토헤럴드
테슬라, 세계 최대 164기 수퍼차저 개통 글로벌오토뉴스
BYD, 유럽에 ‘아토 2 DM-i’ PH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2026년 첫 순수전기 전용 4도어 GT 공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차세대 전기 718 개발에 직접 참고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무서운 기세, 신흥국·전기차 장악… 글로벌 시장 점유율 22% 돌파 오토헤럴드
외계인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포르쉐 부사장 "우리 눈을 뜨이게 한 차" (1) 오토헤럴드
기아, 미국 전기 픽업·EV4 출시 ‘올스톱’… 관세·수요 불확실성 발목 오토헤럴드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레벨4 '선허용·후관리' 전환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대형 패밀리 SUV 아틀라스와 특별한 겨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스텔란티스의 유럽 전기차 비밀병기는 중국산…리프모터 A10 오토헤럴드
이노션, 2025 원 아시아 광고제 한국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축제 '2025 엠필즈 페스타'... 역대 최다 아이디어 오토헤럴드
전 세계 중국 자동차 점유율 22%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4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회장 “EU 탄소 규제 완화 없으면 유럽 자동차 산업 회복 어려워” 경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5년 가솔린차 수출도 일본 추월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플래그십 모델에서 루미나 라이다 전면 철회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EV, 광저우오토쇼에서 초 안전 강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