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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A오토쇼- 하이페리온 1,500kW FCEV XP-1

글로벌오토뉴스
2022.11.24.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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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트업 하이페리온모터스(Hyperion Motors)가 2022 LA오토쇼에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XP-1을 공개했다. 최대출력 1,500kW이상을 발휘하는 4개의 모터로 구동되며 0-100km/h 가속성능 2.2초, 최고속도 356km/h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016마일(1,635 km). 이는 같이 공개된 드라코 모터스의 드래곤과 비교하면 가속성능은 드래곤이 빠르지만 주행거리는 XP-1이 앞선다.

이 주헹거리 및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하이페리온은 대부분의 FCEV와 달리 완충 배터리로 리튬 이온 저장 장치 없이 작동하는 특수 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료 전지 시스템과 탄소 섬유 수소 탱크, 배터리 대신 슈퍼 커패시터를 탑재하고 있다. 슈퍼커패시터의 기술적인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XP-1 하이퍼셀 연료 전지 모듈은 희토류 금속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촉매로 코팅된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고효율 연료 전지 공기 및 공간 아키텍처를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성능과 효율성은 두 배 높고 내구성은 3배 더 우수하다고 한다.

차량 자체는 하이페리온은이 개발한 서프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배터리 전기차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참조하여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연료 전지와 슈퍼캡이 있는 플랫 섀시는 여러 모터 구성(슈퍼카에는 4개의 축류 모터가 있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탄소 섬유 티타늄 프레임이 사용되어 총 중량이 1,000kg을 조금 넘는다고 밝혔다.

하이페리온은 미국에서 XP-1 300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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