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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업체, 유럽과 아세안지역 세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2022.12.07.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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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유럽에 이어 아세안 지역으로의 세 확대에 나서고 잇다. 아시아는 유럽에 이어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스타트업 에이웨이즈(Aiways)는 지난 12월 초, 태국에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에이웨이즈는 4,0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해 차층사오 지방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바이오 허브 아시아(Bio Hub Asia)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피닉스 EV로부터 5년동안 15만대의 주문을 받은 상태다. 두 회사는 차량 판매 및 서비스를 인수하고 자체 충전 및 배터리 교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합작 투자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에이웨이즈는 이미 싱가포르와 라오스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또 다른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호존은 올해 태국을 첫 번째로 세계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네타 브랜드의 차량을 생산하는 호존은 태국을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시장을 개척하는 허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에는 라오스 자동차 딜러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최대 SUV 및 픽업 제조사 장청자동차는는 방콕에서 열리는 제39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 시장에는 5개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총 판매대수는 1만 3,000대 수준이다. 장청자동차는 현지 고객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앱을 통해 고객은 태국 공공 충전 시설의 70%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장청자동차는 2년 전 GM의 공장을 인수해 태국에 진출했는데 태국이 아세안 지역의 허브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주에는 말레이시아에 오라 브랜드를 런칭하며 세단 2종을 출시했다. 더불어 3년 동안 9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GM의 울링 브랜드는 인도네시아에서 Air EV를 생산하고 있다. 이 모델은 지난 11월에 열린 G20 발리 정상회의에서 300대가 셔틀로 사용됐다. 울링 에어 EV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NEV 모델로 5000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동차가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60년까지 순배출 제로 달성 목표의 일환으로 모든 국영 기업이 EV를 사용하도록 2025년 기한을 정하고 있다.

총 10억 달러를 투자한 SGMW의 인도네시아 베카시 공장은 201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현지인들에게 약 1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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