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및 세미 트럭 생산 위해 네바다에 4조 4400억 추가 투자

2023.01.25. 16:39:04
조회 수
453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에 36억 달러, 한화 4조 4400억 원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셀 신규 시설과 세미 트럭 생산 공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 CNBC 등 외신은 테슬라의 네바다 기가팩토리 추가 투자 계획을 보도하고 2개의 추가 생산 시설을 통해 궁극적으로 약 30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자사의 신규 시설은 연간 승용차 200만 대 분량의 100GWh 규모 배터리셀 공장이 들어서고 앞서 지난해 12월 펩시코를 시작으로 본격 고객 인도에 돌입한 세미 트럭의 생산 공장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규 생산 시설이 기존 네바다 기가팩토리 내에 건설될지 혹은 외부에 추가로 부지를 매입하게 될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는 2014년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배터리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현재 파나소닉과 함께 운영 중이다.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대부분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조립 공장으로 공급된다. 

한편 네바다 주지사 조 롬바르도는 테슬라의 공식 발표에 앞서 지난 월요일 테슬라의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순수전기 세미 트럭을 위해 노던 네바다에 36억 달러 규모의 신규 첨단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가 현재 공장의 대규모 물리적 확장을 선택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IRA 법안에 따라 테슬라 차량에 대한 세금 공제 및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누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53위…우승은 구치 연합뉴스
고터럽, 매킬로이 맞대결에서 우승…김주형은 공동 17위 연합뉴스
한국 선수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톱10' 실패 연합뉴스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미친 이글로 우승…다시 하라면 못 해" 연합뉴스
[최종순위] 에비앙 챔피언십 연합뉴스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종합) 연합뉴스
KLPGA 시즌 2승 방신실 "하반기 메이저 우승이 목표" 연합뉴스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공동 45위 연합뉴스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매킬로이 선두 연합뉴스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연합뉴스
쇼트게임 '귀재'된 김민주, 3R서 3언더파…'시즌 2승 보인다' 연합뉴스
하루 12시간 코스 누비는 코치 김해림 "줄 서는 코치 되고 싶다" 연합뉴스
LIV 골프, 약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 다시 요구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종합)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 연합뉴스
타수 못 줄인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2R 공동 27위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