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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아키오 토요다 후임에 사토 코지 사장 임명

글로벌오토뉴스
2023.01.27. 1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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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1월 26일, 아키오 토요다 사장이 2023년 4월 1일부로 회장직을 맡고 신임 시장에는 GR컴퍼니의 사장인 사토 코지가 취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우치야마다는 브리핑에서 우치야마다 타케시는 세대 교체의 필요성 때문에 사직 시기를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었다며 젊은이들이 그렇게 말하기 전에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아키오 토요다 토요타자동차 최대 위기로 여겨졌던 대규모 리콜 사태를 계기로 2009 년 6 월 도요타의 사장으로 임명됐다. 취임 직후 리먼 쇼크로 인한 위기 등 격동의 시기를 극복하고 13년간 사장직을 유지했다.

아키오 토요다는 사장 교체에 관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사토 코지 전무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 이유에 대해 도요타의 사상과 기술, 자세를 습득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현장에서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 중심의 경영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책임자가 13살이나 어리다는 점에 대해 아키오는 정답을 알 수 없는 시대에 변화하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이 현장에 계속 설 수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아키오 토요다는 사장 사임 결정에 대해 방아쇠는 우치야마다 다케시 회장의 사임이었다고 밝혔다.

아키오 사장은 1956년 5월 3일 출생으로 1979년 4월, 케이오 대학교(Keio University) 법학부를 졸업한 후, 1982년에 미국 뱁슨 대학(Babson College)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4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하였다.

그는 일본과 해외에서 생산, 마케팅, 제품 개발 등을 포함해 자동차 관련한 모든 부서를 두루 거쳤다. 1998년 4월부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GM과의 토요타 생산 합작 벤처(Toyota’s production joint venture with General Motors)인 누미(NUMMI, New United Motor Manufacturing, Inc.) 공장의 부사장과 이사진으로 역임한 뒤 2000년 1월 일본으로 돌아와 동년 6월에 토요타자동차의 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신차와 중고차 정보 등 자동차 관련 종합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가주닷컴(Gazoo.com)을 운영하면서 내수와 미국 시장 관리 및 생산 경영 컨설팅 총 책임자로 역임하였다. 그 후 2001년 6월 아시아와 중국 담당 본부장을 거쳐 2002년 6월 상무 이사로 임명되었다.

2003년 6월에는 전무이사로 임명된 후 2005년 1월에는 중국 그룹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 중동 본부 그룹의 본부장이 되었다. 그는 2005년 6월에 IT & ITS, 품질, 제품 경영, 구매, 국내외 판매, 해외 사업을 책임지는 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9년 6월 토요타자동차의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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