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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순조로운 1월 판매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2023.02.02.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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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의 1월 판매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1월 국내 완성차 내수판매는 총 10만 448대, 해외 판매는 47만 5,281대로 총 57만6032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52만9720대보다 8.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와 기아, 쌍용차, GM 한국사업장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판매가 증가했지만, 르노코리아 자동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1월 판매 순위에서는 현대차 그랜저가 1위를 탈환했으며, 기아 카니발, 포터, 현대 아반떼, 기아 스포티지가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1월 국내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한 수치다.


1월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 7,79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 4,63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3년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 4,79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각종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2023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23만 2,4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생산 물량 증가로 공급 확대가 지속 중이다”며 “올해는 양적 성장과 함께 경쟁력 있는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16,25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세를 기록, 7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20.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총 15,230대로,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해외 시장에서 10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 총 11,003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 1천대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1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2,116대, 수출 7,929대로 총 10,045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1월 한달 동안 1,019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1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6,021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855대, 트위지 53대 등 총 7,929대가 선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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