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ABB E-모빌리티, 4개 투자사로부터 3억2500만 스위스 프랑 추가 조달

글로벌오토뉴스
2023.02.02. 16:45:44
조회 수
662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ABB E-모빌리티(ABB E-mobility)는 현지 시간 기준(스위스) 2월 1일 회사의 12% 지분 보유 대가로 4개 투자사와 3억25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4300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ABB E-모빌리티의 프리 IPO 신규 발행 주식 사모 가운데 2차 및 마지막 차수로 2023년 2월 초 마감이 예상된다.

2차 라운드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글로벌 성장주기업 제너럴 애틀랜틱의 기후솔루션 펀드 ‘비욘드넷제로(BeyondNetZero)’, 글로벌 기관투자사 및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설립한 영국의 기후주도 투자기업 ‘저스트 클라임(Just Climate)’, 독일의 ‘포르쉐 지주사(Porsche Automobil Holding SE)’ 등이다. 포르쉐 지주사는 모빌리티 및 산업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AG와 포르쉐 AG의 주요 주주다.


ABB E-모빌리티는 수익금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대한 유기적·M&A 투자 성장 전략의 실행을 계속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차 라운드 이후, ABB는 ABB E-모빌리티 지분 약 80%를 보유한다.


ABB E-모빌리티는 사모 발행으로 e-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총 5억2500만 스위스 프랑 (한화 약 7000억원) 자금을 조달했으며, 두 번의 투자 라운드 모두 동일한 회사 평가 및 계약 조건을 기반으로 한다. 2022년 11월 ABB E-모빌리티는 프리 IPO 사모펀드의 1차 라운드를 약 2억 스위스 프랑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1차 라운드에는 스위스 본사를 둔 재단 소유의 국제 투자 그룹 인터고 홀딩(Interogo Holding, ABB E-모빌리티 이사회 대표 예정)의 장기 주식 전략 펀드, 자동차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스위스 단독 가문에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야레알 홀딩가(moyreal holding ag)가 포함됐다.


ABB CEO 비요른 로젠그렌은 “투자사와 e-모빌리티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 게다가 ABB는 별도로 건설적인 시장 상황을 전제로 한 사업 대상을 선별하는 전략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 E-모빌리티는 배출이 없는 스마트한 EV 충전 솔루션을 통해 배출 제로 미래를 구축하는 글로벌 시장 선도 업체다. ABB E-모빌리티는 In-Charge, 차지랩(Chargelab), 누모시티(Numocity)를 포함해 다수의 인수·투자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 최첨단 생산 시설을 오픈 및 최근 미국 제조 확장을 진행한 바 있다.


2차 사모 발행에서 재무 자문은 릴자, 모건 스탠리, UBS가 맡았고 외부 법률 자문은 렌츠 & 스테헬린사가 담당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K-City 완전 자율주행 실험 본격화… 국토부, 사이버보안센터 동시 개소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BMW와 손잡고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 공개…차량용 AI 비서의 새 시대 연다 뉴스탭
현대차, 독일 루셀스하임 ‘스퀘어 캠퍼스’ 개소…유럽 R&D 경쟁력 강화 오토헤럴드
현대차ㆍ기아 '팔면 끝' 美 신차 판매 만족도 평균치 아래로... 제네시스 '꼴찌' 오토헤럴드
테슬라 주총, 머스크 1450조 승인 "자체칩 개발, 서비스·컴퓨팅 생태계 주력" 오토헤럴드
도요타 GR 코롤라 3기통 마감…차세대, 400마력 4기통 터보로 진화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英 커스프 AI와 모빌리티 솔루션 혁신 위한 신소재 개발 협력 오토헤럴드
현대차, 안전의 가치 실천...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H-안전투게더’ 개최 오토헤럴드
자동차를 넘어 ‘브랜드 경험’… 현대차·기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14관왕 오토헤럴드
볼보코리아 'Volvo Car UX’ 적용 모델, 웨일 브라우저와 멜론 앱 제공 오토헤럴드
벤틀리 ‘비욘드100+’ 전동화 전략 업데이트...첫 순수전기차 2026년 말 공개 오토헤럴드
BMW R 1300 시리즈 전체 라인업 강력한 성능 체험... 전국 시승 행사 (1) 오토헤럴드
가장 똑똑한 비서 '아마존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 BMW 첫 탑재 오토헤럴드
한자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충남 서산에 착공... 수소전기 AAM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E-FOREST TECH DAY 2025’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로 2025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BMW 헝가리 법인 CEO “중국 전기차, 독일차에 매우 큰 경쟁 압력”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10월 테슬라 판매 53.5% 급감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 글로벌오토뉴스
혼다, 북미 시장 첫 대형 하이브리드 SUV 2029년 출시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