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카바이드 기술 및 생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미국 울프스피드(Wolfspeed)가 2023년 2월 1일, 독일 서부 자를란트 주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를 위한 새로운 공장과 R&D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39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에서 첫 번째 팹은 가장 진보 된 것으로, 다양한 자동차, 산업 및 에너지 응용 분야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 연합에서 획기적인 혁신 실리콘 카바이드 개발 및 생산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은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및 통신 기술 프레임 워크를 위한 IPCEI 내 협력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유럽 집행위원회의 국가 지원 승인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팹 발표는 기존 재료 용량을 10배 이상 확장할 것이며 자재 시설의 첫 번째 건설 단계는 FY2024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 발표는 독일 자를란트에 있는 이전 석탄 화력 발전소였던 계획된 팹의 35에이커(14헥타르) 부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울프스피드는 또한 오늘 울프스피드에 대한 투자와 동일한 IPCEI 프레임 워크의 일부인 독일의 실리콘 카바이드 R & D 공동 시설을 포함하는 ZF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팹 건설은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23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ZF 는 별도로 발표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재정적 투자를 함으로써 새로운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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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장치의 채택은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용 전원 공급 장치, 견인 및 가변 속도 드라이브를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더 작고 가벼우며 비용 효율적인 설계를 가능하게 하여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변환하여 수많은 새로운 청정 에너지 응용 분야를 가능하게 한다.

울프스피드가 새로운 독일 공장에서 얼마나 많은 반도체를 조달 할 수 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남부에 전력 반도체 재료를 위한 SiC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 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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