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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S90 등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 낸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02.03. 10:50:51
조회 수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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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중국 길리홀딩스 산하로 들어간 이후 대대적인 포토폴리오 개편을 앞두고 있다. 큰 틀에서는 모든 라인업을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는 볼보가 2030년부터 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한다고 선언한 것의 일환으로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것을 디젤 대신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며 판매대수와 영업이익을 늘려왔다는 점이다. 2021년부터 벌써 충전형 모델의 매출이 63.9% 증가했고 전체 판매 대수의 27%를 차지했다.

그 목표까지도 2025년까지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량을 25% 줄이는 것을 포함해, 2018년과 2025년 사이에 평균 자동차당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보다도 빨라진 것이다.

우선은 지난해 11월에 공개한 EX90에 이어 전기 미니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는 상태다. 이 모델은 볼보 차이나가 2023년 말 중국에서 길리그룹 산하 지커 브랜드의 009 전기밴의 파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기존 XC40 리차지 및 C40 리차지와 2022년 말 ‘완전히 새로운 볼보’를 표방하며 공개된 EX90과 EX90 엑셀런스(중국 시장용 롱 휠 베이스 버전)에 이은 더 작은 전기 SUV(아마도 EX30) 및 MPV가 라인업에 추가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되는 밴은 지커 009의 SEA플랫폼과 파워 트레인을 사용하지만 독립적인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생산에 들어간 지커 009의 양산 버전은 축전용량 116kWh와 140kWh의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며 CATL의 셀투팩 키린 배터리를 탑재한다.

파워트레인은 2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최대 출력 400kW 네바퀴 굴림방식인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822km 인 모델은 싱글 모터 타입이다.

여기에 XC90을 비롯해 XC60, XC40, S60, S90 등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것이 새로워진 로드맵의 포인트다.

2022년 볼보의 전체 판매대수에서 배터리 전기차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9%였다. GM의 2% 등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높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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