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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다나와자동차
2023.02.03. 13:26:53
조회 수
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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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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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기차 지원 정책 &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승용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680만원 (2022년 700만원)

- 100% 지급 차량가격 기준은 5,500만원에서 5,700만원으로 상향

- 성능 보조금은 6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어

- 제조사별 인센티브 100% 적용시 최대 680만원

- 직영 AS센터 미운영 수입차는 10~20% 깎일수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2일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국고 보조금은 작년의 700만원에 비해 20만원 줄어든 최대 6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당 보조금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지원대수는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21만여대로 늘렸다. 작년에 비해 보조금 지급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고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들의 보조금 적용액은 얼마인지 살펴보자.


연비/주행거리/차값 반영하고 제조사 역할 유도

전기차 국고 보조금 중 500만원은 성능보조금 명목이다. 연비와 주행거리를 감안하여 지급율이 달라진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의 평균 연비에 미치지 못하거나 주행거리 400km을 넘지 못하면 계산된 계수에 따라 줄어든다. 제조사들에게 친환경차 보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지급하는 목표이행보조금은 140만원으로 두배 늘었다. 그외 제조사들의 충전기 보급 노력과 혁신기술 채택여부에 따라 20만원씩 더 추가된다. 올해 혁신기술로는 V2L 기능이 반영되었다. 그리고 성능보조금과 제조사 인센티브를 모두 합친 후 차량 가격 계수를 곱하게 된다. 차량가격이 5,700만원을 넘으면 50% 만 받게되며 8,500만원을 넘으면 국고 보조금을 아예 받을 수 없다.


< 2023년 전기차 지원 정책 주요 변경점 >


< 성능 보조금 계산식 >


주요 모델별 2023년 국고 보조금 리스트 (2/2 기준)

2월 2일 오늘자 기준 국내 주요 전기차 모델별 2023년 국고 보조금은 아래와 같다. AS센터 운영 정책이 반영되는 사후관리평가 항목에서 제조사들은 2월 9일까지 현황과 계획서를 제출하여 등급을 조정받을 수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세부 모델별로 국고 보조금이 조정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보통 2~3월 사이에 확정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지자체별 보조금이 확정되는대로 신착견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주요 모델별 2023년 국고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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