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노게임즈는 자사의 서브컬쳐 게임 '무기미도'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기미도’는 매력적인 수감자들과 세계관, 전략 전투 요소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캐릭터들을 생생히 구현한 보이스 풀더빙으로 서브컬처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100일을 기념해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기 수감자 5명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들이 등장하는 10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성우 김가령(엘라), 소연(랭글리), 최하리(헤카테), 사문영(조야), 강시현(백)이 출연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녹음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어 각자 자신이 담당한 캐릭터의 목소리로 ‘무기미도’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서비스 100일을 축하했다.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백일의 칼끝’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7일 연속 로그인 시 한정 프레임 ‘백일의 나날’과 체포령, 큐브 등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 ‘러스트 리버’ 스테이지가 상시 오픈되어 ‘파르마 폐허’와 ‘기억의 폭풍’ 스테이지에서 ‘원액’과 ‘낙인’ 등 수감자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