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지미(XGIMI)의 공식 수입원 씨에스티월드가 2월 15일(수)부터 19일(일, 현지시각)까지 총 5일간 스크린 전문브랜드 '블룸즈베리랩'과 함께 협력해 시연회를 강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 주요 출품한 엑스지미(XGIMI)제품은 4K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호라이즌 프로'와 가정용 FHD 해상도 제품 '호라이즌'와 이번 출시를 앞둔 FHD 스마트 빔프로젝터 'HALO+' 등의 빔프로젝터 제품을 진행 예정이다.
2013년 창립한 엑스지미(XGIMI)는 중국 현지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갖추고 중국 현지에서만 300여 개 매장을 소유하는 등 중국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중국 외에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현재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11개 국가에 진출했고, 2018년부터 4년 연속 중국 빔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엑스지미(XGIMI)가 2022년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했다.
엑스지미(XGIMI)의 국내 수입원 씨에스티월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현대 백화점 여의도점에 신규 입점했고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해당 브랜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힘쓸 예정"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엑스지미(XGIMI) 빔프로젝터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에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5곳(명동 본점, 잠실, 영등포, 청량리, 동탄)、갤러리아백화점 2곳(압구정, 광교)과 현대백화점 2곳(판교, 여의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가산동 씨에스티월드본사 오프라인 체험존 및 강남에 위치한 블룸즈베리랩 오프라인 체험존에서도 엑스지미 프로젝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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