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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글로벌오토뉴스
2023.02.07. 10:44:56
조회 수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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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 JA솔라가 피닉스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2023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한화 큐셀도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3조 2,000억원을 투자해 생산 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솔라도 2025년까지 앨라배마에 네 번째 PV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개설하고 연간 3.5GW의 계획 용량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퍼스트 솔라도 2025년까지 앨라배마에 네 번째 PV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개설하고 연간 3.5GW의 계획 용량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미네소타 주 상원이 2023년 2월 1일 100% 청정 에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2040년까지 100% 카본 프리 전력 생산을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 시설의 경우 2030년까지 60%, 2035년까지 90%, 그리고 2040년 100%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법안은 소외된 지역 사회가 100% 청정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받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구현하고 청정 에너지의 공평한 개발과 지역 노조 일자리의 성장을 우선시한다고 되어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를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 바이오 매스 및 수소로 정의하고 있다. 원자력은 탄소가 없는 것으로 정의되는데 미네소타에는 향후 수십 년 동안 계속 운영 될 두 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음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를 버리지 않고도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에너지 크레딧을 구입할 수 있어 적극적인 반대는 없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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