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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내 작업 모바일 앱 상표 등록

글로벌오토뉴스
2023.02.07.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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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새로운 사내 작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것으로 보이는 테슬라원(TeslaOne)을 미국 특허청에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다고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2023년 2월 6일 보도했다. 이는 응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작업 공간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테슬라는 “TESLAONE™ 상표 등록은 문서 관리, 인력 시간 기록 및 스케줄링, 직원 시간 및 활동 분석, 구매 주문 및 반품 추적, 맞춤형 의견 양식 작성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상 다운로드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범주를 다루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런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판매에서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부분을 관리하는 포괄적인 자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렉트렉에 따르면 2016년에 퇴사한 테슬라의 오랜 최고정보책임자(CIO) 제이 비자얀이 테슬라가 "워프(WARP)"라고 부르는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2014년 WARP에 관해 했던 인터뷰의 일부를 소개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비전은 부서 간에 정보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고객에 대한 피드백 루프가 폐쇄적인 수직적으로 통합된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가능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 서비스 및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즈니스로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서를 연결하고 부서 간에 원활한 정보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단순하고 중심적인 비즈니스 운영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시장에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었다.”

WARP에는 구매에서 제조, 재고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의 많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중요한 백엔드 소프트웨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테슬라는 사내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했으며 테슬라원은 사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새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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