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홍지웅 총괄 PD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컴투스의 야구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총괄 PD는 새 시즌을 앞둔 '컴프야V23'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다.
강화 시스템 개선, 클럽 모드 개편을 비롯해 이달의 선수 시스템 도입, KBO 골든 글러브 수상자 카드 추가, 그래픽 고도화 등 새로워지는 '컴프야V23'의 모습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외에도 영상에서는 이용자들이 더욱 현실 야구 같은 몰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카메라 시점과 경기 후 리플레이가 추가되고 타구 캐치 모션, 배트 플립 등 현실 야구 경기의 요소들을 더해 한층 더 발전한 리얼 야구 게임 '컴프야V23'을 영상으로 담았다.
'컴프야V23'은 실제 선수들의 360도 3D 헤드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10개 구단 선수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각 선수별 특징과 디테일, 선수 피부의 질감과 톤은 물론이고 눈 깜빡임까지 재현해 왔다.
영상에서 홍지웅 총괄 PD는 “이용자분들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며 “게임의 몰입감과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컴투스는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패드 지원,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베타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