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100% 커스터마이징 자전거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젝트 원 케어(Project One Care)’를 론칭하고 ‘프로젝트 원’의 새로운 컬렉션 ‘타이-다이(Tie-Dye)’를 공개한다.
‘프로젝트 원 케어’는 세상에 없던 나만을 위한 커스텀 자전거, 2023년 ‘프로젝트 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프리미엄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 관리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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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TREK)’이 자전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젝트 원 케어(Project One Care)’를 선보인다. |
올해 ‘프로젝트 원’ 구매 고객은 ‘프로젝트 원 케어’ 서비스를 통해 트렉 소속 전문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연간 1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공되는 혜택에는 프리미엄 세차 및 오버홀 정비 서비스, 각종 소모품에 대한 무상 보증 등이 포함되며, 1대 1 코칭 형식의 개인 정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이더 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자전거 및 소모품 등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가능한 트렉 직영점과 대리점은 트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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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TREK)’이 자전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로젝트 원(Project One)’에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컬러 테마 ‘타이-다이(Tie-Dye)’ 6종을 공개했다. |
‘프로젝트 원 케어’ 론칭과 함께 ‘프로젝트 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컬러 컬렉션 ‘타이 다이(Tie-Dye)’를 추가로 공개했다. ‘타이 다이(Tie-Dye)’ 컬렉션은 이름의 뜻처럼 끈으로 천을 묶어 색을 물들인 듯한 패턴이 특징이다. 총 6개의 옵션으로,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컬러가 어우러진 레인보우(Rainbow), 시원한 블루가 특징인 시보리(Shibori), 은은한 그레이의 쉐이디그레이(ShadyGray), 역동적인 그린 컬러 중심의 주니퍼(Juniper), 풍부한 레드 계열의 멀베리(Mulberry), 마시멜로 같이 부드러운 파스텔(Pastel) 컬러로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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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TREK)’의 새로운 컬러 테마 ‘타이-다이(Tie-Dye)’ 중 하나인 ‘레인보우(Rainbow)’ |
한편,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은 자전거 모델, 프레임 디자인과 색상, 로고 각인, 휠을 비롯한 각종 컴포넌트까지 모두 지정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대로 자전거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미국 워털루에 위치한 트렉 본사에서 트렉 아티스트, 페인팅 장인의 손을 거쳐 한국으로 직배송 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트렉의 스테디셀러인 마돈(MADONE), 에몬다(EMONDA) 등의 로드 바이크 제품과 탑 퓨얼(Top Fuel), 슬래시(Slash) 등의 산악 자전거(MTB)까지 다양한 제품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트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젝트 원 케어'를 통해 자전거 구매 이후 주행 교육부터 사후 관리까지 풀 케어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트렉은 지금까지 자전거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앞으로도 트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자전거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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