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안마의자 업계는 안마 기능을 제공하는 핵심 유닛인 ‘모듈’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마의자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 중 ‘모듈’은 마사지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상∙하체부에서 진동과 온열, 스트레칭 기능 등을 가능케 해 안마의자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주요 안마의자 브랜드들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모듈을 개발하거나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안마의자 본연의 마사지감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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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신제품 안마의자 ‘호프’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호프’는 국내 최초 손 형상 모듈로 올해 안마의자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야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프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엔진’이다. 4D 울트라 엔진과 함께 목∙어깨를 완벽하게 케어 해주는 ‘호프 엔진’이 추가됐다. 호프 엔진은 기존 안마의자에서 쉽게 케어 받지 못했던 어깨 앞쪽까지 마사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모듈로 사람 손 모양의 신개념 모듈로 실제 사람이 직접 주무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어깨 양쪽에 위치한 엔진의 경우 개별 작동되어 원하는 부위에만 특정해 마사지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안마의자의 핵심 유닛인 ‘모듈’을 대폭 강화한 만큼 호프만의 압도적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안마의자 ‘호프’는 마사지 성능을 좌우하는 안마의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듈’에 자사 기술력과 역량을 총동원한 고성능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더욱 차별화된 모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의 ‘더크루즈’는 2개의 마사지 모듈로 더욱 정교한 ‘듀얼 무빙’ 기술을 구현해낸 제품이다. 사람의 손맛과 가깝게 안마하는 핑거 무빙(Finger Moving) 기술이 적용된 ‘XD-Pro 모듈’로 목부터 허리까지 상체 전반을 케어한다. 하체부에는 강력한 2D 모듈을 탑재해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곳곳을 빈틈없이 정교하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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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마인’ |
신규 브랜드 '비렉스' 론칭과 함께 뒤늦게 안마의자 시장에 뛰어든 코웨이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을 들고 나왔다. 마인은 종아리 등 하체를 중심으로 안마감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손으로 간단히 돌리는 180° 회전형 종아리 모듈로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쿠홈시스는 목이나 허리 등 주로 관리가 필요한 신체 부위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밸런스 향상에 신경 쓴 ‘리네이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최대 7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섬세한 4D안마 모듈로 입체적인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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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하스 ‘루나’ |
누하스의 ‘루나’도 자주 뭉치는 부위를 포함한 전신 관리에 집중했다. ‘핑거 롤링 듀얼 안마볼’과 ‘저소음 3D 안마 모듈(45도, 60도, 90도)’로 상, 하체 각각에 고밀도의 안마기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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