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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버전 11 이번 주 말 광범위한 업데이트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3.03.17. 1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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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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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자 보도에서 테슬라 FSD 버전 11.3.1 의 업데이트가 시작된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미뤄졌고 일론 머스크는 3월 15일, 이번 주말에 마침내 광범위하게 출시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버전 11.3.1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시스템을 병합한 것으로 여전히 운전자가 항상 경계하고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레벨2에 해당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만약의 사고시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라는 얘기이다.

테슬라는 현재 북미에서 40만명 이상의 테슬라 차량 소유자가 프로그램을 유료로 업데이트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신경망(뉴럴 넷)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시내 주행이 가능한 FSD 베타 버전과 고속도로 운전자 지원 기능이 있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와 병합한 것으로 그동안과는 다른 진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FSD 베타 버전 11.3.1은 고속도로에서 FSD 베타를 활성화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실험 운행하는 영상에는 교차로에서 정면으로 오는 트럭을 피할 수 없어 운전자가 개입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등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센서의 인지 불량인지 인공지능의 판단 오류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어쨌든 이에 대한 실험 주행이 사용자에 의해 일부 이루어지고 있는데 테슬라의 자율주행 실험으로 유명한 척쿡의 영상을 보면 대부분 왼손을 스티어링을 거의 잡고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영상들이 있지만 긍정적인 입장에 있는 사용자는 분명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는 장면에서 매끄럽게 빠져 나갔다고 하는 등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

미국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레벨2 수준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FSD, 즉 Full Self Driv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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