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월 국내 출시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2023.03.20. 16:41:08
조회 수
418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The new Mercedes-AMG SL)’의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SL은 슈퍼 스포츠카의 전설이 된 레이싱 카 300 SL이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 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7 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퍼포먼스’ 2종으로 출시되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순수 혈통 레이싱카에서 오픈탑 럭셔리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약70년의 헤리티지


메르세데스-벤츠는 약 70년 전, 브랜드 잠재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도로 위의 레이싱 스포츠카인 최초의 SL을 생산했다. 1952년에 첫 선을 보인 직후, 300 SL (W194)은 전설적인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hour race)에서 1등과 2등을 모두 석권하며 화려하게 우승을 달성했고, 뉘르부르크링 그랜드 주빌리 상 스포츠카 부문에서도 1위부터 4위까지 수상을 휩쓸었다.


1954년, 메르세데스-벤츠는 300 SL의 양산형 스포츠카인 W198를 소개했다. 하늘을 향해 펼쳐지는 새의 날개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도어 덕분에 ‘걸윙(Gullwing)’이라는 애칭을 가진 W198은 1999년 "세기의 스포츠카(Sports car of the Century)"로 선정됐다. 이후 SL모델은 하드 탑 컨버터블 모델 ‘파고다(Pagoda)’ (W113, 1963-1971), 18년간 제작 및 판매돼 단일 모델로는 G-클래스를 제외하고 메르세데스-벤츠에 가장 오래 생산된 모델인 R107 (1971-1989), 그리고 눈에 띄는 쐐기 모양의 차체 외형 덕분에 자동차계의 조각품으로 간주되는 R129(1989-2001) 등으로 계보를 이어 나갔다.


이번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지난 70 년 동안의 역사에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새롭게 재탄생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변하지 않는 SL의 헤리티지에 AMG의 스포티한 유전자를 결합한 균형 잡힌 디자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현대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에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특유의 비율을 완성하며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렬하고 와이드한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14개의 수직 슬랫은 길고 평평한 보닛 형태와 보닛 위의 2개의 파워 벌지(Power bulge)와 함께 전설적인 300 SL 모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 또한 300 SL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아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hyperanalogue)’를 구현하고 있다. 콕핏 디자인은 하이퍼아날로그 컨셉을 가장 잘 드러낸다. 제트기의 터빈 노즐에서 영감받은 송풍구 디자인은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디지털 요소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지난 70년간 전세계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아온 ‘SL’이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의 역동성과 스포티함이 만나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라며 “이번 7세대 SL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선사하며 럭셔리 스포츠카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람보르기니, 2025년 1분기 글로벌 실적 '역대 최고'…레부엘토·우루스 SE 견인 뉴스탭
폴스타, 전기차 부문 고객충성도 대상 3년 연속 1위 뉴스탭
폴스타, 수원에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열어… 오프라인 접점 확장 본격화 뉴스탭
DT네트웍스, 수도권 최대 BYD 일산 전시장 오픈…서북부 공략 본격화 뉴스탭
단종됐던 볼보 간판급 왜건 XC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부활 (1) 오토헤럴드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속도 오토헤럴드
기아, 인도 전략형 3열 미니밴 '카렌스 클라비스' 완전 공개 오토헤럴드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도' 람보르기니 1분기 판매 역대 최고 오토헤럴드
폴스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오토헤럴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엔트리 출시 '프리마 에디치오네' 한정 제공 오토헤럴드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시'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오토헤럴드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첫 전용 전기차 EV5… 글로벌 판매로 기대감 고조 오토헤럴드
트럼프 관세 위협에 미국산 부품 비중 50% 넘어야… 자동차 업계 '촉각' 글로벌오토뉴스
솔라엣지, 상업용 태양광 연동 스마트 EV 충전기로 친환경·저비용 충전 혁신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2025년 1분기 판매 2,967대, 매출 10억 달러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시장, 정부 정책 및 모터쇼 효과로 3월 판매 급증 글로벌오토뉴스
미쓰비시 자동차, 혼하이·닛산으로부터 전기차 OEM 공급… 일본 시장 및 EV 전략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시장 판도 변화: 폭스바겐 밀리고 BYD 질주 글로벌오토뉴스
GM, 3D 프린팅 기술로 '셀레스틱' 대량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자동차 시장, 지정학적 불안과 경제 침체 속에서도 회복 조짐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