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의 현재 전기차 라인업은 다른 여러 모델의 도입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다. 그 중 하나는 G클래스 전기차 버전이다. 2021년 컨셉트카로 공개된 EQG의 프로토타입이 혹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프로토타입은 내연기관 구동 모델을 여전히 유지하는 외부 디자인을 더 많이 공개했다. 하지만 그릴은 다르고 부분적으로 닫히는 스타일이며 앞 범퍼는 모두 새로운 것이다. 펜더 플레어와 리어 범퍼도 마찬가지이며, 리어 범퍼는 번호판 홀더 부분이 달라졌다. 에어로 휠은 독점적이며 항력을 최소화하여 일반 세트에 비해 향상된 주행거리에 기여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각 장치가 하나의 바퀴를 구동할 가능성이 있는 쿼드 모터 설정을 특징으로 한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그렇다. 메르세데스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엄청난 견인력에 대해 말했으며 출력과 견인 능력 측면에서 내연기관 버전을 왜소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모터는 공개되지 않은 용량의 배터리 팩에 의해 공급되며,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는 확장 버전과 결합되어 스톡 제품보다 주행 범위가 크게 증가한다.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를 베이스로 하는 EQG는 오프로더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히 다른 주제입니다. 먼저 그들이 그것을 공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것은 아마도 연말이나 2024년에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는 2024년으로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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