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토아로드 인더스트리 주식회사와 콜라스 재팬이 일본에서 대중화를 목표로하고 있는 태양광 포장 도로 (Wattway)에 대한 내 하중 성능 테스트를 공동으로 실시하여 20 만 대의 대형 차량의 통과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일본 자동차 포털 리스폰스가 2023년 3월 25일 보도했했다. 태양 광 포장 시스템 와트웨이는 프랑스의 Colas와 프랑스 국립 태양 에너지 기술 연구소 (CEA-INES)가 공동으로 개발한 노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통행량이 많고 악천후에서도 발전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표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있으며 도로와 보도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도로, 보도 등 기존 포장도로에 직접 부착할 수 있어 이미 시공된 주차장, 도로 등의 공간에 발전용량 형태로 가치를 더할 수 있다. 각 패널은 1인치 LCD TV의 전력 소비에 해당하는 125W를 생성할 수 있다.
토아로드인더스트리는 PWRI 소유의 포장 주행시험장 일부를 임대하고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와트웨이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바퀴를 통과하는 대형 차량 20만 바퀴에 해당하는 교통 하중에 특별한 손상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2022 년 5 월 아스팔트 혼합물 제조 공장 (사이타마 현 카와 고에시 사이타마 아스콘)에 와트웨이 설치해 지금까지 총 약 1만 대의 덤프 트럭을 운전했으며 손상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토아 로드 인더스트리와 콜라스 재팬은 2022년 6월부터 와트웨이 팩이라는 이름으로 와트웨이와 축전지를 결합한 소규모 독립 전력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 와트웨이 팩은 전자 자전거 공유 포트 및 기타 장치의 전원 공급 시스템으로 사용된다.
토아로드인더스트리는 내구성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와트웨이 팩을 대중화하고 대형 차량용 주차장 등 교통부하에 대한 내구성이 요구되는 장소를 포함한 중대형 시스템으로 개발해 실제 도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respons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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