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꾸미기 노하우를 담은 자체 제작 디지털 문구로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x10)은 다이어리도 디지털로 꾸미는 트렌드에 발맞춰 사랑스러운 매력의 자체 캐릭터 ‘텐텐이 굿노트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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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이 굿노트 스티커’는 필기부터 일기까지 패드 하나로 완성하는 1020 세대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간편하게 다이어리를 꾸미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결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3월 22일까지 텐바이텐 ‘디지털 다꾸’ 카테고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디지털 다꾸’는 굿노트, 노타빌리티, 삼성노트 등 모바일 필기 앱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스티커와 디지털 마스킹 테이프 등을 포함하는 카테고리다.
텐바이텐은 이 같은 ‘디지털 다꾸’ 인기에 힘입어 각종 디지털 굿즈를 무료 공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11월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속지 구성이 특징인 ‘2023 디지털 다이어리’ 템플릿을 선보였다. 해당 서식은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8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꾸족의 마음을 설레게 할 디지털 스티커도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하여 선보이고 있다. 룸룸, 라고미네집, 리노프렌즈 등 SNS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 중 일부를 디지털 스티커로 제작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디지털 스티커 3종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총 6만 4천여 회를 돌파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디지털 굿즈의 인기에 힘입어 텐바이텐 자체 캐릭터 ‘텐텐이’를 활용한 디지털 스티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동글동글한 외모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텐텐이’ 스티커로 보다 즐거운 다꾸 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10x10)은 ‘10가지 상품에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의 취향 큐레이션 커머스다. 매월 한 가지 콘셉트로 베스트 상품을 큐레이션 하여 선보이는 ‘월간텐텐’, 1년에 단 3번 실시되는 대규모 정기 세일 ‘텐텐세일’ 등 실속 있는 프로모션과 감각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사랑받고 있다. 앞으로도 인기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활용도 높은 디지털 굿즈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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