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전설의 여정'은 선동열, 정민태, 이승엽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로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각 스테이지 클리어 시 '레전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레전드 선수 카드팩', '레전더리 특성강화 재료', '레전드 다이아 팩'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내달 6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해 출석 버튼을 누르면 '레전드 베테랑 팩', '레전드 다이아 팩', '스카우트 시도권' 등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선수 카드 특성 강화, 실시간 경기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황금열쇠'를 획득해 '레벨업 고급 재료', '고급 선수 카드 영입권', '골든글러브 영입권'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보물 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커리어 모드 플레이 등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3,000 보석', 'A등급 야구 카드팩', '다이아 선수 구단 선택팩'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