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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분기 유럽 27개국 신차 판매 폭스바겐 25%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2023.05.26. 1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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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분기 유럽 27개국 신차 판매대수에 브랜드별로 폭스바겐이 25% 증가한 33만 2,723대가 팔려 토요타의 22만 19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모델별로는 테슬라의 모델Y가 7만 1,683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테슬라 모델Y는 전년 동기 31위에서 2023년 3월과 1분기에는 가장 많이 등록된 신차로 등극했다.

JATO 다이나믹스 글로벌 애널리스트 펠리페 뮤노즈는 모델 Y는 올해 말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5위에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년 3월 유럽 신차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41만 4,815대, 1분기에는 17% 증가한 322만 806대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펠리페 뮤노즈는 공급망 붕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이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분기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1분기 등록의 절반 이상이 배터리 전기차였으며 3월에는 43% 증가한 21만 9,000대를 기록했다. 모든 시장에서 더 많은 모델, 더 낮은 가격 및 매력적인 인센티브 패키지가 이러한 긍정적인 수요 증가에 기여했다. 유럽의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1분기 총 13.4%로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배터리 전기차 등록대수는 3월에 전체 BEV 등록의 28%, 1분기에는 22%였다. 그러나 뮤노즈는 모델3가 감소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기간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57% 증가했으나 테슬라보다 2,400대 적었다. 3월 한 달만으로는 폭스바겐의 전기차는 75%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의 길리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그룹, 토요타 1분기 배터리 전기차 시장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

특히 상하이자동차그룹은 MG 와 맥서스 등의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MG 4의 인기에 힘입어 3월 MG 브랜드는 닛산, 토요타, 포드를 제치고 OEM의 상위 10대 배터리 전기차 순위에 랭크됐다. MG 4는 3월 배터리 전기차 톱 10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MG는 중국 OEM이 서구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브랜드별 신차 판매대수에서는 폭스바겐이 25% 증가한 33만 2,723대, 토요타가 19% 증가한 22만 19대, 푸조가 9% 증가한 17만 8,572대, 아우디가 19% 증가한 17만 8,393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14% 증가한 17먼 6,041대 등이었다. (표 참조) 현대차그룹은 기아가 1% 감소한 13만 7,271대로 11위, 현대차가 8% 증가한 13만 2,083대가 판매됐다. 현대차그룹을 합하면 토요타 보다 많아 폭스바겐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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