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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테슬라 고속충전기 공유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3.05.30.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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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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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3년 5월 25일, 내년 초부터 전기차 고객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1만 2,000개 이상의 테슬라 고속 충전소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초부터 포드 전기차 고객은 이미 블루오벌 차지 네트워크 1만개 이상의 DC 급속 충전기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1만 2,000개 이상의 테슬라 수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머스탱 마하-E, F-150 라이트닝 및 E-트랜짓 고객은 어댑터 및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해 수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포드패스 또는 포드 프로 인텔리전스를 통한 활성화 및 결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2025년에 북미 충전 표준(NACS) 커넥터가 내장된 차세대 전기 자동차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테슬라의 수퍼차저에 액세스하기 위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2021년 6월 충전 네트워크 슈퍼차저를 다른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며 우선 2022년 9월까지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시작했다. 이어서 2022년 5월에는 유럽에서 테슬라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도 수퍼 차저 개방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이외의 전기차 운전자도 이제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스웨덴 및 영국에서 테슬라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유럽에서 전체 네트워크를 열고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것이다. 테슬라가 아닌 전기차의 운전자는 테슬라 앱을 통해서만 수동으로 충전 프로세스를 시작하고 종료 할 수 있다. kWh 가격은 위치에 따라 다른데 평균 약 0.57유로/kWh라고 한다. 미국 내에서의 수퍼차저 스테이션 이용 비용은 25~50센트/kWh 사이이다. ​운영 비용은 월간 멤버십으로 줄일 수 있다.
.
포드와의 이번 거래는 테슬라가 더 큰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준비할 많은 거래 중 첫 번째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 2030년까지 모든 전기차 소유자가 50만개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경쟁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최소 7,500개의 충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후 나온 것이다.

테슬라는 미국의 1만 7,000개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4만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테슬라는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전 세계 모든 수퍼차저에서 테슬라와 비 테슬라 운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드는 자사의 블루오벌 차지 네트워크가 8만 4,000개 이상의 충전기를 갖춘 북미 최대의 공공 충전 네트워크가 됐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1,800개의 DC 급속 충전기와 위치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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