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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워엑스, 청정에너지 운송 전기 유조선 개발 중

글로벌오토뉴스
2023.05.30.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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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타트업 파워엑스(PowerX)가 2023년 5월 25일, 큐슈전력과 요코하마시와 협력해 전기 유조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가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고 전송하는 방법을 바꾸는 임무를 수행하는 배터리 스타트업 회사인 파워엑스는 청정 에너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운반할 전기 동력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워엑스는 “일본에는 홋카이도와 규슈를 포함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를 구현할 잠재력이 큰 지역이 많이 있다.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재생 에너지의 추가 채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한계는 서로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그리드 시스템의 용량으로 전국적으로 청정 전기를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재생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진정으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인 배터리 탱커를 사용하여 바다를 가로질러 에너지를 전송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해양발전에 대한 새로운 사업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약에는 오프사이트 기업 전력 구매 계약(PPA) 구축, 자체 위탁 사업 발전, 규슈와 일본 본섬인 혼슈 사이의 그리드 시스템 보완과 같은 구체적인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파워엑스는 2022년 여름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최대 240kW)인 하이퍼차저를 포함하여 배터리 저장 솔루션을 생산하기 위해 일본 최초의 기가팩토리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그리드 규모의 고정식 배터리, 해양 배터리 및 가정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파워엑스의 기가팩토리인 파워 베이스는 다양한 솔루션을 위한 약 1만 개의 배터리 저장 장치에 해당하는 연간 5GWh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파워엑스가 공개한 전기 유조선은 140m 길이의 전동식 배터리 탱커 X가 최대 300km의 전기 순항 범위를 갖추고 있어 연안 풍력으로부터 한 그리드에서 다른 그리드 또는 섬으로 청정 에너지를 운송한다.

96개(2.5MWh)의 해양 등급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탱커는 총 241MWh의 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파워엑스는 배터리 설계가 확장성이 뛰어나고 앞으로 더 많은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함된 전력 제어 시스템은 배터리 시스템과 충전 컨트롤러를 모니터링하여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준다.

파워엑스는 2024년 현장 테스트를 시작하고 2025년까지 첫 번째 선박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배터리 탱커 운영을 담당할 새로운 회사인 오션파워그리드(Ocean Power Grid Inc.)가 올해 말에 설립될 예정이다.

전기 유조선은 지진 활동, 심해 등으로 인해 지하 케이블이 적합하지 않은 그리드, 해상 풍력 발전소 및 섬을 재생 에너지와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재생 가능 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은 모두를 위한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불우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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