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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완전 공개 앞서 실수로 유출 '볼보 EX30' 디자인 EX90 스타일

2023.05.30.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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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다음 달 7일 순수전기차 라인업에 신규 추가되는 엔트리급 소형 SUV 'EX30'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자사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신차 디자인 일부가 사전 유출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일부 외신은 볼보자동차가 내달 7일 EX30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자사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신차 디자인 일부를 실수로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이미지는 베일에 싸인 모습으로 빠르게 변경됐지만 외신을 통해 EX30 디자인은 확산되고 있다. 

사실 볼보 EX30 외관 디자인은 앞서 특허 이미지 등록 과정에서도 일부 공개되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EX30은 전반적으로 앞서 출시된 'XC40'과 유사한 실루엣에 곧 판매를 앞둔 'EX90'을 연상시키는 헤드램프 그리고 안쪽으로 직사각형 디테일이 포함된 주간주행등이 삽입되어 현대적이고 모던한 모습을 나타낸다. 

또한 여느 볼보 순수전기차와 동일하게 폐쇄형 그릴이 전면에 포함되고 측면은 XC40과 동일하게 C필러 부근에서 솟아 오르는 벨트 라인으로 역동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테일게이트 보다 낮아진 제동등 외에도 뒷유리 양쪽으로 올라온 램프, 현대적 감성이 더해진 사각형의 테일램프 등으로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일부 외신은 EX30은 볼보의 엔트리급 전기 SUV로 앞서 선보인 XC40 리차지와 유사한 크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 작은 배터리를 사용해 공차중량 역시 가벼워 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파워트레인은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사륜구동 옵션이 제공되고 완전충전시 240마일(약 386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관련 업계는 EX30의 경우 모회사 중국 지리자동차의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만큼 앞서 해당 플랫폼에서 제작된 스마트 '#1' 전기차와 유사한 스펙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해당 모델은 후륜 싱글 모터 버전의 경우 268마력 최고 출력, 듀얼 모터 방식은 420마력 최고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68kWh 배터리 탑재로 최대 250마일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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