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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UKA와 파펜부르크 테스트 트랙에 풍력 터빈 설치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05.30.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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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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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 파펜부르크의 테스트 트랙에 풍력 발전 단지를 설치하려는 Mercedes-Benz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독일 에너지 파크 개발업체 UKA(Umweltgerechte Kraftanlagen GmbH & Co. KG)는 2020년대 중반까지 약 20개의 풍력 터빈을 건설할 계획이다. 120MW 이상의 용량을 갖춘 계획된 풍력 발전소는 메르세데스 벤츠그룹 AG의 연간 전기 요구량의 약 20%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전력 구매 계약(PPA)의 일부로 현장에서 운영된다.

테스트 트랙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 풍력 발전 단지에 대한 승인 절차는 올해 말 이전에 시작될 예정이다. 필요한 규제 승인에 따라 풍력 터빈 건설은 빠르면 내년 초에 시작될 수 있으며 풍력 발전소는 2026년에 운영될 수 있다.

약 800헥타르에 달하는 파펜부르크 테스트 트랙은 1998년부터 연구 개발 활동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기적으로 그린 파워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동시에 독일의 육상 풍력 에너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UKA의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 구현 계획과 해당 지역의 생태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용은 관련 지방 당국 및 지역 이해 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에 비해 2020년데 말까지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승용차당 CO₂ 배출량을 최소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차량의 전기화, 친환경 전기로 차량 충전, 배터리 기술을 개선하고 생산에 재활용 재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2022년 초부터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유한 전 세계 생산 공장은 탄소중립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오늘날 생산에 사용되는 총 에너지 소비량의 45%는 주로 100% 친환경 전력 공급 덕분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전기로 충당된다. 특히 현장 발전 용량을 확장하여 자체 생산 시설의 총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2030년까지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광전지 시스템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최대 140MWp(메가와트 피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100만 평방미터의 새로운 태양광 패널에 해당한다. 에너지 전략의 또 다른 초점은 육상 및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의 풍력 에너지를 포함하도록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 세계 모든 생산 공장의 목표는 2039년까지 전적으로 재생 에너지로 운영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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