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테슬라 일론 머스크,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샴쌍둥이”

글로벌오토뉴스
2023.05.31. 10:45:08
조회 수
60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2023년 5월 30일,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인 제트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관리들과 회의를 시작했다. 중국 외교부 웹사이트의 성명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친강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친강은 “중국식 현대화는 전례 없는 성장 잠재력과 시장 수요를 창출할 것이며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은 유망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은 외부 세계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테슬라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기업을 위해 더 나은 시장 지향적, 법치 및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위한 기회이며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미중 관계는 중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에 이익이 될 것이다. 중미 관계를 잘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올바른 방향으로 핸들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미국과 중국은 위험한 운전을 피하기 위해 적시에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는 것"에 능숙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중국 국민은 근면하고 현명하며 중국의 발전 성과는 마땅하다.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샴쌍둥이처럼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고 화답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디커플링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테슬라는 공급망의 분리와 단절에 반대하며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중국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벤틀리 벤테이가 PHEV, 삼성SDI 배터리 '분리막 손상' 결함 발견 리콜 오토헤럴드
아우디 '비용 구조 재편' 주지아로의 이탈디자인 美 테크 기업에 매각 오토헤럴드
현대차ㆍ산업안전상생재단,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오토헤럴드
GM 한국사업장 "모든 서비스 끝까지 책임 지겠다" 국내 시장 신뢰 강조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등 3개 부문 수상 (1) 오토헤럴드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프리뷰] 기아 셀토스 글로벌오토뉴스
"더 커진 차체,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Q&A 글로벌오토뉴스
3천만 원대 소형 SUV 대전... 신형 셀토스 vs 코나 vs 아르카나, 승자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카 을 해 1조 위안(1,420억 달러) 소비 창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육성 글로벌오토뉴스
GM, 브라질 공장서 전기차 생산 돌입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소형 전기차 'E-카' 신규 분류 도입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유럽 판매 전기차 현지 부품 60% 요구 지지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로보택시, 운전 스타일 공격적으로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배터리 팩 가격 하락세 지속, 2026년 kWh당 105달러 예상 (1)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인도 벵갈루루에 새 연구개발 시설 설립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산업, 글로벌 확장 역사적 기회 포착”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창안자동차, 중국 브랜드 최초 누계 3,000만대 생산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와 모멘타, 아부다비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