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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911 ST

글로벌오토뉴스
2023.05.31.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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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레이싱 세계는 매우 경쟁적이었다. 아마도 오늘날보다 약간 더 치열했을 것이다. 포드나 BMW등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포르쉐는 정말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제공해야 했다. 그렇게 포르쉐 911 ST가 탄생했다. 새로운 경주용 자동차는 1970년부터 1971년까지 단 1년 동안 24대가 제작됐다.

ST는 데이토나, 타르가 플로리오, 뉘르부르크링 등 다양한 레이스에 참가했고, 르망 GT 클래스에서도 우승했다. 52년이 지난 지금, 포르쉐는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상징적인 911 ST와 그 성공에 경의를 표한다. 현재 세대 911을 기반으로 하지만 ST 이름을 사용한다.

스파이샷은 디자인의 극단적인 진화를 보여준다. 포르쉐는 여전히 911 GT3 투어링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지만 차체 자체는 수정되었으며 이중 버블 루프가 가장 눈에 띈다. 다른 하나는 프론트 펜더에 있는 GT3 RS와 같은 공기 흡입구이다. 911 ST의 도어는 GT3 RS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아주 가볍다. 그리고 도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GT3 투어링 및 스포츠 클래식과 달리 차기 911 ST에는 클래식 도어 핸들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량화에 도움이 되도록 더 가벼운 소재로 제작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포르쉐 911 ST에서 포르쉐의 목표는 가장 가벼운 911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적인 안전 및 배기가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새로운 911 ST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992 세대 중 가장 가볍지는 않더라도 가장 가벼운 것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려면 포르쉐는 가능한 한 무게를 줄여야 한다. 탄소 섬유 엔진 커버 및 전면 보닛과 함께 가능한 경우 캐빈 내부에 추가 탄소 섬유를 볼 수 있다.

911 ST가 얼마나 많은 출력을 발휘할지는 알 수 없지만 GT3 투어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은 최소 502마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한정된 스페셜 에디션이 될 것이므로 포르쉐 엔지니어는 좋은 측정을 위해 약간의 추가 전력을 짜낼 수 있다. 911 ST는 2024년형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므로 올해 말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911 ST가 2023년 말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한정판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예상되는 성능 수치와 포르쉐의 레이싱 역사와의 연관성으로 판단하면 다음 911 ST가 매우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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