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친환경 수제비누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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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비누 ‘에뜨와 포니솝’ |
에뜨와는 전국 에뜨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친환경 수제비누 ‘에뜨와 포니솝’ 1종을 증정한다. ‘에뜨와 포니솝’은 CP(Cold Process) 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수질을 오염시키는 합성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자연적으로 분해가 잘 되는 친환경 수제비누이다. 비누가 담긴 지관통 또한 환경의 달을 기념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되었다. 외관을 자유롭게 꾸며 저금통, 연필꽂이 또는 하단에 물빠짐 구멍을 뚫어준 후 모종이나 화분을 심는 것도 가능하다.
‘에뜨와 포니솝’은 총 3가지 종류로 환경과 관련된 의미를 담았다. 지구를 비추는 태양을 모티브로 한 옐로+레드 컬러, 지구를 이루는 물을 모티브로 한 블루+그린 컬러 그리고 에뜨와 시그니처 무지개 색상을 표현한 테라조 스타일의 비누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6월 30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시 받은 포니솝 비누와 에뜨와 옷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RDS 인증을 받은 로미GD JP(2명), 천연 염색으로 된 슈케너 내의 또는 화학성분을 배제한 에뜨와 오가닉 크림(40명)을 증정한다.
한편 에뜨와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 선보일 벨로키 오가닉 시리즈는 OCS 인증을 받은 기초복으로, 천연 유기농 면 원사를 사용하여 자연과 아이를 한 번 더 생각했다. 곧 출시 예정인 ‘로미GD JP’는 동물 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RDS 인증 충전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에뜨와 오가닉 스킨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에뜨와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아이의 미래까지도 생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환경 친화적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유아동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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