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볼보트럭, 전기트럭 고객 초청 만찬 및 비전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3.07.05. 10:44:46
조회 수
357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본격적인 전기트럭 판매에 돌입하며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방한한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 페르 에릭 린스트룀 (Per-Erik Lindströ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 및 베네딕트 르로이(Benedikte Leroy) 법무/컴플라이언스 전무, 세실리아 모세손(Cecilia Mosesso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HR 부사장이 참석했다.

볼보트럭과 함께 국내에서 전기트럭 시장을 선도해 나갈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하고 볼보트럭 사장단이 직접 전기트럭 판매 및 보급을 위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의 환영사와 발표를 시작으로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과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시간 선도해 온 공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업계 퍼스트 무버로서 앞으로의 상용차 시장도 개척해 나가겠다.”며 최우선 과제인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그룹 차원의 2050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볼보트럭은 차량 전동화와 전기트럭 및 수소 연료 전지 트럭과 같이 대체 연료로 운행할 수 있는 트럭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고객의 운송 니즈에 맞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은 전기트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첨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업계 트렌드에 대한 성숙도가 높은 한국의 고객들이 전기트럭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시장은 전기트럭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볼보트럭 본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폭적인 지지와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특히, 전기트럭으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기점으로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전기트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3월 국내에 전기트럭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정부 보조금 신청을 위한 차량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대형 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한 모든 승인 절차를 마칠 예정으로 현재 구입을 희망하는 특장 고객들은 섀시 주문이 가능하다. 볼보트럭 서비스 센터에 자체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국내 시장에 대형 전기트럭 보급 및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월 EV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하여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027년까지 국내 판매 연간 1,000대 전기트럭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출시한 볼보트럭은 현재 40개 국가에서 6천대 이상 판매했고, 유럽시장 점유율 50%, 북미시장 점유율 33%를 달성했으며, 서울항공화물과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OpenAI, 5년간 1조 달러 투자 계획 발표…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다나와
Anthropic, 2026년 매출 2~3배 성장 목표…기업용 AI 플랫폼 수요가 견인 다나와
UAE ‘Stargate’ AI 캠퍼스, 2026년 200MW 규모 첫 가동 예고…G42 주도 초대형 인프라 본격화 다나와
Cisco, ‘AI Readiness Index’ 발표…AI 인프라 역량 지역별 격차 심화 다나와
ASML, 3분기 수주 호조에도 중국 시장 불확실성 경고 다나와
전기차 초기품질 급상승…내연기관차와 품질 격차 1년 새 ‘절반’으로 뚝 오토헤럴드
도요타그룹, 렉서스 위에 ‘센추리’ 신설…새 플래그십 브랜드로 격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경영 강화 및 방안 제시 '안전동행 세미나' 개최 오토헤럴드
"핫 해치의 본질을 되찾다" 폭스바겐 골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수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안 팔리는 사이버트럭 '내돈내산' 밀어내기 오토헤럴드
캐딜락, 신형 가솔린 세단 개발 공식화…CT5 후속 내연기관 모델로 부활 오토헤럴드
KGM,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서울디자인위크 전시 오토헤럴드
둥펑 박스 EV,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별 3개… 中 전기차 안전성에 경고등 오토헤럴드
시대별 국내외 전설적 명차와 희귀 모델 한자리에, 2025 서울클래식카쇼 개최 오토헤럴드
376. 중국 로보택시, 바이두와 포니에이아이, 위라이드 어디까지 갈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에너지 지배력 정책 역풍 직면…청정 에너지에서 중국에 밀려 무역 적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크노르-브렘제, “버스용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CO2 연간 1,000kg 저감”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신에너지차 시장 상생 협력 강조…중국-해외 완성차 기업, 기술 융합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테슬라 최고 오디오 엔지니어 영입…자율주행 경쟁 심화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