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라그나로크V: 부활'의 국내 CBT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그라비티가 2023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동화 속 세상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용병 시스템, 펫 시스템, 대규모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PC,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으며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했고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 등록은 오는 8월 17일 오전 11시까지 '라그나로크V: 부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CBT 사전 등록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포링 펫, 루비, 제니 등을 지급하는 'CBT 사전 등록 이벤트'로 원활한 CBT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V: 부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이번 국내 CBT 사전 등록 이후 진행할 CBT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용자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악장을 장식할 '라그나로크V: 부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