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배종훈 대표)은 자사 게임 플랫폼 'AuroraHunt(오로라헌트)'에서 서비스되는 두 번째 자체 게임 'Mining Maze(마이닝 메이즈)'의 NFT WL(화이트 리스트) 물량 1,111개가 30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로라헌트'는 PC, 모바일, HTML5 등 자체 제작 게임과 외부 게임 개발사의 퍼블리싱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이다.

'마이닝 메이즈'는 HTML5 기반의 미로찾기 캐주얼 게임이다.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교육용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은 아기자기한 UI,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간편한 조작 방식, 웹 기반 편리한 접근성이 장점이다.

이번 '마이닝 메이즈'의 NFT는 'Claw Machine(클로우 머신)'과 마찬가지로 NFT 런치패드 플랫폼 'NOVA HATCHER(노바 헤쳐)'에서 진행됐다. 서비스되는 게임 모두 완판을 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이번 NFT WL 물량 완판에 힘입어 조만간 퍼블릭 세일에 도입한다.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한편, '마이닝 메이즈' NFT 홀더들에겐 게임 내 추가 채굴 혜택, 캐릭터 굿즈 추첨 지급, 굿즈 브랜딩 후 20% 상시 할인, 'AuroraHunt' 출시 게임의 NFT 화이트리스트 제공 다양한 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