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EV6의 한정판으로 보이는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월 18일 개최되는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선 보일 모델로 EV6를 베이스로 하는 스페셜 에디션 GT나 독특한 원오프 모델일 수 있다. EV6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모델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기아는 그룹 내 차세대 eM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최대출력 600마력 이상의 고성능 전기차(코드네임 GT1)도 출시할 예정이다. GT1은 EV 6 GT를 능가하여 기아차의 가장 빠른 양산차로 2025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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