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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잉골슈타트에 테크놀러지 파크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2023.09.19.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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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본사가 있는 독일 잉골슈타트 남동쪽에 인캠퍼스 기술 단지를 오픈했다. 이곳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차량 안전 센터와 데이터 센터는 물론 폭스바겐 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리아드(Cariad)의 최대 기술 허브가 자리잡고 있다.

인캠퍼스에서 카리아드의 초점 중 하나는 새로운 PPE(Premium Platform Electric)을 기반으로 하는 아우디와 포르쉐의 전기차용 소프트웨어 및 전자 아키텍처 개발이다. PPE의 첫 번째 모델은 올 해 말에 출시 예정이었던 포르쉐 마칸 EV가 될 것이다. 그러나 카리아드의 소프트웨어 개발로 지연으로 인해 2024년까지 출시가 2024년으로 미뤄졌다.

폭스바겐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는 지난 봄 PPE 자매 모델인 아우디 Q6 e-트론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 역시 2024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캠퍼스는 아우디와 잉골슈타트시 간의 합작 투자 회사에 의해 유지 관리된다. 잉골슈타트 공과대학교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아우디는 후속 건설 단계에서 추가 회사 및 기관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CEO인 게르노 될르너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우디는 강력한 파트너와 정치와 기업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인캠퍼스를 통해 우리는 지역 가치 창출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위해 CARIAD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카리아드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가장 큰 위치인 테크 허브와 함께 2020년 말부터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2,000명 이상의 직원이 잉골슈타트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대한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 운전 경험,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발이 포함됩니다.

카리아드 CEO 피터 보쉬는 PPE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캠퍼스에서 카리아드와 아우디는 그룹의 경쟁 우위를 대표할 소프트웨어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아우디, 포르쉐와 함께 향후 폭스바겐 그룹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1.2 전자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긴밀한 협업과 더 빠른 속도를 위해 현대적인 작업 프로세스와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리아드와 파트너 보쉬가 자율주행 기능을 공동 개발하는 소위 자율주행 얼라이언스도 새로운 잉골슈타트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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