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전직 영웅 '명화린'를 추가하고, 동시에 신규 SS 영웅 '메이덴' 사전예약을 실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코그가 '그랜드 체이스' 모바일에 전직 영웅과 신규 영웅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화린'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율 속성 마법형 영웅이다. 영웅 출시와 함께 시작되는 '전직 명화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영웅 탄생의 배경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기존의 명화린과 달리 단호한 어조로 바뀐 전직 명화린의 목소리를 통해 그녀가 명계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으로 인하여 무엇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명화린의 몸에는 혼백의 융합, 힘을 바라는 두 개의 영혼이 섞여 이중인격과 같은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신규 영웅 SS '메이덴'의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시작해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다가오는 10월 4일 업데이트에서는 '메이덴'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최대 280회의 무료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영웅 무료 소환 이벤트, 전직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게임 레어 닉네임을 획득, 영웅 경험치 3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빠른 성장의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의 대전 개편 업데이트와 전직 영웅 업데이트, 사전예약,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그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커츠펠'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