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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09.20.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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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23년 9월 19일, 2024년을 끝으로 디젤 자동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030년부터 배터리 전기차만을 판매하기로 한 볼보는 전체 라인업을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볼보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내연기관차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완전 전기 자동차만 판매할 계획이다.

볼보의 CEO 짐 로완은 전기 파워트레인은 볼보의 미래이며 연소 엔진보다 우수하다며 소음과 진동이 적고 고객 서비스 비용이 적으며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디젤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볼보의 결정은 자동차 산업과 소비자 선호도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불과 4년 전인 2019 볼보 매출의 대부분은 디젤 차량이 차지했었다. 그러던 것이 2022년에는 매출의 8.9%만이 디젤차였으며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 더욱 엄격해지는 배기가스 규제, 새로운 첨단 순수 전기 자동차 선택이 이러한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그 결과, 신규 디젤 차량 판매는 2015년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의 50%에서 지난 7월에는 14%로 감소했다.

볼보는 현재 C40 리차지와XC40 리차지 등 배터리 전기차를 라인업하고 있으며 EX90 과 EX30 등도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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