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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CLA EV, 라슈타트/헝가리/베이징 공장에서 생산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09.21.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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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모빌리티 2023을 통해 컨셉카로 공개된 메르세데스 벤츠 CLA EV가 독일 라슈타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생산 책임자 외르그 부루처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 보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CLA는 라슈타트에서 생산될 MMA 플랫폼의 첫 번째 모델로 2020년대 중반에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산 모델은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며, 라슈타트에서 생산은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CLA는 라슈타트를 시작으로 헝가리와 베이징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건설될 예정입니다.

컨셉트 CLA는 1회 충전 주행거리 750km( WLTP 기준)로 전비가 12kWh/100km로 kWh당 8.3km에 달한다. 이 때문에 메르세데스 벤츠는 1리터카라고 칭하고 있다. 800V 아키텍처에는 레인지 익스텐더 버전에서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위해 산화규소 함량이 포함된 양극이 채용된다. 음극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보급형 버전은 LFP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MMA 플랫폼은 전기를 우선으로 하는 다용도 제품군을 형성하게 된다.

다만 컴팩트 모델 제품군은 현재의 7개 모델에서 4개 모델만 축소된다. CLA 세단 및 슈팅 브레이크 파생물 외에도 GLA/EQA 및 GLB/EQB의 (주로 전기) 후속 모델이 포함된다. A클래스 해치백, A클래스 세단, B클래스는 단종된다.

메르세데스는 전기차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BEV를 한 라인에서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MMA 제품곤의 생산을 위해 라슈타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생산성 측면에서 이전 모델에 비해 효율성이 약 20% 향상됐다고 외르그 부루처가는 밝혔다.

진델핑겐의 주력 팩토리 56(S-Class 및 EQS)에서 얻은 경험은 특히 디지털화와 관련하여 다른 공장으로 이전될 것이라고 한다. 차세대 차량에 탑재될 MB.OS 운영체제 덕분에 생산성 향상도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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