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하이크(HIKE)가 서비스하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오늘부터 나흘간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앤빌의 퍼블리셔 하이크는 이번 전시회에 전용 부스를 열고 그룹 내 게임 특별 전시관을 설치했다. 특별 전시관에서는 앤빌의 스팀 버전을 선보이게 되며 새롭게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공개한다.
앤빌은 지난 7월 정식 발매한 로크라이크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명이 함께하는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PvP(플레이어 간 전투) 등의 콘텐츠로 준비됐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4년만에 최대 규모로 열린 도쿄게임쇼에서 새롭게 앤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