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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글로벌오토뉴스
2023.09.22. 10:46:51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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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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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결국 2030년부터 판매 금지하기로 했던 기존 결정을 2035년까지 연기하기로 번복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최근 이와 같은 정보가 미디어에 등장 이후 연기를 확인했다.

리시 수낙은 영국의 배출 감소에 대한 과잉 공급은 우리의 모든 국제 약속을 유지하면서 넷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보다 실용적이고 비례적이며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보리스 존슨 총리 시절 결정됐던 2030년부터 내연 기관차 판매 금지법안은 폐기됐다. 리시 수닉은 내연기관 엔진의 단계적 폐지 및 기타 조치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제시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초기 비용이 높아 정부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과 중소기업들은 실용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그는 2030년에는 판매되는 자동차의 대부분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차로의 전환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연 기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전에 국가가 전국적인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수낙 총리는 자신이 언급한 장애물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드 영국법인 등 자동차업체들은 그의 결정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포드는 리시 수낙이 업계의 요구를 무시했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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