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글로벌오토뉴스
2023.09.22. 10:46:51
조회 수
3,316
14
댓글 수
3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영국 정부가 결국 2030년부터 판매 금지하기로 했던 기존 결정을 2035년까지 연기하기로 번복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최근 이와 같은 정보가 미디어에 등장 이후 연기를 확인했다.

리시 수낙은 영국의 배출 감소에 대한 과잉 공급은 우리의 모든 국제 약속을 유지하면서 넷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보다 실용적이고 비례적이며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보리스 존슨 총리 시절 결정됐던 2030년부터 내연 기관차 판매 금지법안은 폐기됐다. 리시 수닉은 내연기관 엔진의 단계적 폐지 및 기타 조치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제시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초기 비용이 높아 정부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과 중소기업들은 실용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그는 2030년에는 판매되는 자동차의 대부분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차로의 전환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연 기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전에 국가가 전국적인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수낙 총리는 자신이 언급한 장애물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드 영국법인 등 자동차업체들은 그의 결정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포드는 리시 수낙이 업계의 요구를 무시했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성 김' 현대차 자문 위촉,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 3개국 대사 역임한 거물 오토헤럴드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소프트웨어 중심 2024 '채용 연계형' 동계 인턴사원 모집 오토헤럴드
완전변경 링컨 노틸러스, 광활한 스크린 '운전에 집중할 수 있을까?' 오토헤럴드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이 말하는 '레부엘토'의 공기역학 마스터 오토헤럴드
역사상 전례 없는 서스펜션 탑재, 포르쉐 파나메라 7년 만에 완전변경 오토헤럴드
[시승기] 다 씹어 먹겠다...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 오토헤럴드
130년 구동계의 개념을 뒤집어 버린 현대차 '유니휠' 오토헤럴드
매혹적인 라인 'GV80 쿠페' SUV와 세단의 아름다운 경계 오토헤럴드
[현장 리뷰] 투싼 부분변경, 다부지고 고~~오급스럽게 변신 오토헤럴드
[시승기] 렉서스 ES 300h "미스터리한 롱런의 비결은?" 오토헤럴드
수소 모빌리티 다시 불 붙이는 현대차, 두바이에서 생태계 확산 다자간 MOU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6개사, 2023 DJSI ‘월드(World)’ 획득...최고 수준 ESG 성과 인정 오토헤럴드
중국 하이난성에서 세계 신에너지차회의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성 김 前 대사 자문 위촉 글로벌오토뉴스
KAMA,‘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환영 글로벌오토뉴스
GM 한국연구개발법인, 2024년 '채용 연계형' 동계 인턴사원 모집! 글로벌오토뉴스
BMW, 에어버스와 양자컴퓨터 활용 챌린지 추진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사용자 경험 부문 독립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사업 본격 진출, 장단점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다자간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