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BYD가 한, 탕, 위안 플러스에 이어 네 번째로 돌핀 EV를 멕시코시장에 출시했다. 두 번째 모델로 일본 시장에 출시된 것보다는 빠른 행보다. BYD는 2023년 9월 20일 시작가격 53만 5,990 멕시코 페소(약 3만 1,250달러)에3가지 버전을 출시했다.
돌핀은 BYD의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NEDC 주행거리는 최대 405km다. BYD 돌핀은 30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BYD는 멕시코에 6개의 대리점을 설립했으며 연말까지 50개를 더 추가하여 32개 주 전체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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