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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카 컨퍼런스 열려

글로벌오토뉴스
2023.09.25.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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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카 컨퍼런스가 2023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베이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능형 커넥티드카는 글로벌 자동차 부문을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초점이며 해당 분야의 핵심 기술을 숙달하는 것이 중국 자동차 산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지능형 커넥티드카에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도로가 2만km가 넘고 7,000만km가 넘는 테스트가 수행됐다.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된 승용차의 42.4%가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했다.

인용 베이징 시장은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연결된 클라우드 제어 자율 주행 시범 구역을 구축했으며 3단계의 반복적인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160평방킬로미터 면적의 도로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이 혁신적인 지능형 커넥티드카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율 주행 서비스 및 지원 정책 출시, 공공 테스트 도로 개방 및 라이센스 발급에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시가 기술, 제품, 표준, 시나리오 및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실증 구역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확대, 정책 혁신,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베이징-텐진-허베이 지역 산업 생태계 성장 촉진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두의 수석 부사장 리젠유는 지난 1년 동안 지능형 커넥티드카 분야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중국의 복잡한 도시 도로에서 자율주행의 상업적 운영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시는 2022년 4월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 승용차의 상용 시범 운행을 승인한 최초의 중국 도시가 되었으며, 바이두의 자율주행 부문인 아폴로고는 중국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 최초의 도시 중 하나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는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간 자율주행 셔틀 테스트 개시를 발표했으며, 베이징에서 해당 노선에 대한 테스트 승인을 받은 최초의 회사 중 하나가 됐다.

교통부 수석 엔지니어인 리 치안비는 인공 지능,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이 촉진하는 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글로벌 운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경쟁 우위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길리자동차의 CEO간 지아위에는 미래 자동차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계를 연결하는 고도로 통합된 초지능 모바일 단말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길리의 지능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하기 위해 칩,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 기술 데이터 및 위성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엔드투엔드 시스템과 생태학적 동맹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자동차공학회 사무총장 장진화는 이번 합의에서는 모빌리티 과제에 대한 지능형 자동차 변혁 수용, 모빌리티 요구에 기반한 상용 애플리케이션 추진, 협업을 통한 산업 간 생태계 조성, 통합 차량 도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선 등 5가지 핵심 원칙을 명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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